posted by 햅시바 2019. 5. 9. 09:22

15:12 나의 계명은 이것인데 곧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 것같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13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14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것을 행한다면, 여러분은 나의 친구들 입니다.

15 나는 더이상 여러분을 노예라고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노예는 자기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나는 여러분을 친구라고 불렀는데,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 들은 모든것을 여러분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16 여러분이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여러분을 선택하여 세웠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나가서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계속 남아 있도록 하려는 것이며, 여러분이 내 이름안에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17 내가 여러분에게 이러한 것들을 명령하는 것은 여러분이 서로 사랑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야생가지들이었는데,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안으로 접붙여졌다. 이것은 주님의 생명, 곧 신성한 생명안에서, 주님의 사랑안에서 그리고 주님께서 위임하신 열매 맺는 일에 있어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posted by 햅시바 2019. 5. 8. 08:34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립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것들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태웁니다.

7 여러분이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여러분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8 여러분이 열매를 많이 맺는 이것으로 내 아버지는 영광을 받으시고, 여러분은 내 제자가 될것입니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것 같이 나도 여러분을 사랑하였으니, 내 사랑안에 거하십시오.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들을 지켜 그분의 사랑안에 거하는 것같이, 여러분이 내 계명들을 지키면 내 사랑안에 거할 것입니다.

11 내가 이러한 것들을 여러분에게 말한것은 내 기쁨이 여러분안에 있게하고, 여러분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안에 거하여 그분의 말씀을 우리안에 거하게 할때에 우리는 사실상 그분과 하나이며, 그분은 우리안에서 일하신다. 

posted by 햅시바 2019. 5. 4. 09:23

15: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십니다.

2 내 안에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마다 아버지께서 잘라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마다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깨끗이 손질하십니다.

3 내가 여러분에게 일러 준 말로 여러분은 이미 깨끗해졌으니,

4 내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나도 여러분안에 거하겠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수 없는것 처럼 여러분도 내안에 거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수 없습니다.

5 나는 포도나무요, 여러분은 가지들입니다. 그가 내안에, 내가 그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떠나서는 여러분이 아무것도 할수없기 때문입니다.

농부이신 아버지는 포도나무에 대하여 근원, 창시자, 계획자, 심는분, 생명, 흙, 물, 공기, 햇빛, 등 모든것 이시다. 포도나무인 아들은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이시며, 아버지의 모든 풍성의 체현이시다. 아버지는 아들을 경작하심으로 그분 자신을 그분의 모든 풍성과 함께 포도나무안으로 넣으신다. 그결과 포도나무는 가지들을 통해 단체적으로 아버지를 표현한다.이것이 우주안에 있는 아버지의 경륜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5. 3. 10:00

14:25 내가 여러분들과 함께 있는 동안에 이러한 말들을 하였습니다.

26 그러나 아버지께서 내 이름안에서 보내실 성령, 곧 보혜사께서 여러분에게 모든것을 가르쳐 주실것이고, 내가 여러분에게 말한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실것 입니다.

27 내가 여러분에게 평안을 남겨 둡니다. 곧 나의 평안을 여러분에게 줍니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것과 같지 않으니, 여러분은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십시오.

28 내가 갔다가 여러분에게 돌아온다고 말한것을 여러분도 들었습니다. 여러분이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것을 기뻐할것 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나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29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미리 말한것은 그 일이 일어날때 여러분이 믿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30 내가 더이상 여러분에게 많은 말을 하지 않겠는데, 이것은 이 세상의 왕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내안에서 아무것도 가질수 없습니다.

31 다만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것과, 아버지께서 나에게 명령하신대로 내가 행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도록 하려는 것입니다.일어나십시오 여기서 떠나 갑시다.``

성령은 아버지에게서 오는 실재이실 뿐만 아니라, 아들에게서 오시는 실재이시다. 이분은 결국 그 영으로서 사람에게 도달하시는 삼일 하나님-아버지, 아들, 영-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들의 이름을 부를때에 이 영을 얻는다.

posted by 햅시바 2019. 5. 1. 10:18

14:21 나의 계명들을 받아서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고,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자신을 나타낼 것입니다.

22 가룟 유다가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주님 자신을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나타내려 하지 않으시니, 어떻게 된 일입니까?``라고 하니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나의 말을 지킬것입니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서로 거처를 정할 것입니다.

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말을 지키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듣는말은 나의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함께 거처를 정할것` 이라는 말은 14장2절에서 언급된 많은 거할 곳들 중 하나이다. 그러한 거처는 삼일 하나님께서 믿는이들안에 거하시고, 믿는이들이 그분안에 거하는 상호 거처가 될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4. 29. 09:48

14:15 여러분이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계명들을 지킬 것입니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습니다. 그러면 아버지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여러분에게 보내 주실것이고, 그분은 영원히 여러분과 함께 계실것입니다.

17 그분은 실제의 영입니다. 세상은 그분을 받을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분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여러분과 함께 거하시고, 여러분안에 계실것이기 때문입니다.

18 나는 여러분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돌아옵니다.

19 잠시후면 세상은 나를 더이상 보지 못하겠지만, 여러분은 나를 볼것인데,이것은 내가 살므로 여러분도 살것이기 때문입니다.

20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안에 있고, 여러분이 내 안에 있으며,내가 여러분안에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것입니다.

`보혜사`는 헬라어인데 `옆에 있으면서 우리의 소송사건, 우리의 문제들을 돌보는 변호자`를 의미한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하늘에 계시는 주 예수님과 우리안에서 우리일을 돌봐 주시는 변호자인신 그영(보혜사)께서 계신다. 

posted by 햅시바 2019. 4. 24. 08:56

14:7 여러분이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내 아버지를 알고 있으며, 그분을 이미 보았습니다.``

8 빌립이 예수님께 ``주님,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만족하겠습니다.``라고 하니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빌립이여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여러분과 함께 있었는데도 그대가 나를 알지 못합니까?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것인데, 어떻게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십니까?

10 내가 아버지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시다는 것을 그대가 믿지않습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하는 말은 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거하시는 아버지께서 그분의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11 여러분은 나를 믿으십시오. 내가 아버지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십니다. 믿지 못하겠다면 내가 하는 일들 때문이라도 믿으십시오.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뿐아니라 그보다 더 큰일도 할것인데,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입니다.

13 또 여러분이 내 이름안에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습니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시기 위한 것입니다.

14 여러분이 무엇이든지 내 이름안에서 구하면, 내가 이루어 주겠습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람안으로 분배하시는 길을 열어 보여준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우리안으로 분배하시기 위하여 삼일이시다. 그분은 하나이시나 셋- 아버지,아들,영-이시다.

posted by 햅시바 2019. 4. 19. 11:51

14:1 ``여러분은 마음에 근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십시오.

2 나의 아버지 집에는 거할곳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이미 여러분에게 말해 주었을 것입니다. 내가 가서 여러분을 위하여 한곳을 예비하겠습니다.

3 내가 가서 여러분을 위하여 한곳을 예비하면, 다시 와서 여러분을 나에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곳에 여러분도 있도록 하겠습니다.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여러분은 그길을 압니다.

5 도마가 예수님께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수있겠습니까?`` 라고 하니,

6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요 실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가지 못합니다.

`나의 아버지의 집`은 하나님의 거처인 성전, 곧 그리스도의 몸을 말한다. 처음에 그리스도의 몸은 단지 그분의 개인적인 몸이었다. 그러나 그분의 몸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증가하여 그분의 단체적인 몸이 되었는데, 이 몸은 그분의 부활을 통해 거듭난 모든 믿는이를 포함하는 교회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안에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이 몸은 하나님의 집이요,하나님의 처소 이며, 하나님의 성전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4. 15. 09:20

13:31 유다가 나간 후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는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되었고, 하나님도 사람의 아들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셨습니다.

32 하나님께서 사람의 아들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셨다면, 하나님도 자신안에서 사람들을 영광스럽게 하실것입니다. 사람의 아들을 곧 영광스럽게 하실 것입니다.

33 어린 자녀 여러분, 내가 아직 잠시동안은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이후에는 여러분이 나를 찾겠지만, 내가 전에 유대인들에게 말하였던 것처럼 지금 여러분에게도 말합니다. 내가 가는 곳에 여러분은 올수없습니다.

34 내가 새 계명을 여러분에게 줍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것같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십시오.

35 여러분이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이것으로써 여러분이 내 제자 인줄을 알것입니다.

36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가는곳에 그대가 지금은 따라올수없으나 후에는 따라 올것입니다.``

37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왜 지금은 내가 주님을 따를수 없습니까? 나는 주님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습니다.``라고 하니,

38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그대가 나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겠습니까? 내가 그대에게 진실로 진실로 말합니다. 닭이 울기전에 그대가 반드시 세번 나를 부인할 것입니다.``

옛 계명은 구약에 있는 율법에 속한 계명들을 말하고, 여기의 계명은 신약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을 말한다.



posted by 햅시바 2019. 4. 13. 09:14

요한복음

 13:18 나의 이말은 여러분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내가 선택한 사람들을 압니다. 그러나 `나와 함께 떡을 먹는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발꿈치를 들었다` 라고 한 성경말씀이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19 그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은 그일이 일어날때에 내가 `나는...이다` 인것을 여러분에게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내가 보내는 사람을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고,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21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후에 영안에서 괴로워하시며 증언하셨다.``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 중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것입니다.``

22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당황하여 서로 쳐다보았다.

23 제자들 중 한사람, 곧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가 그분의 품에 기대어 있었는데,

24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머리짓을 하여, 예수님께서 누구를 두고 말씀하시는지를 여쭈어 보라고 하였다.

25 그가 예수님의 가슴에 기댄채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라고 하자

26 예수님께서 ``내가 떡 한조각을 적셔서 주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라고 하시고, 떡 한조각을 적셔서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에게 주시니,

27 그 떡 조각을 받자, 사탄이 곧 유다에게 들어갔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가 하려는 것을 속히 하십시오.``

28 그러나 상에 앉아 있던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께서 왜 그에게 이 말씀을 하셨는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며,

29 어떤 사람은 유다가 돈주머니를 맡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명절에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십시오.`라고 하셨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나누어 주십시오.`라고 하신줄로 생각하였다.

30 유다가 그 떡조각을 받고 즉시 나가니, 때는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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