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2. 21. 09:54

10: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고 하자,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온 선한 일을 여러분에게 많이 보여 주었는데, 그중에 어떤일로 나를 돌로 치려고 하십니까?``라고 하시니,

33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우리가 그대를 돌로 치려고 하는 것은 선한 일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독하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사람이면서 하나님으로 자처하고 있습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의 율법에 `내가 너희를 신들이라고 말하였다.`라고 기록 되어있지 않습니까?

35 성경은 폐기될수 없는 것인데,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사람들을 신들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면,

36 내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해서,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세상에 보내신 나에게 `그대는 하나님을 모독합니다.`라고 여러분이 말할수 있습니까?

37 내가 아버지의 일을 하지 않는다면, 나를 믿지 마십시오.

38 그러나 내가 아버지의 일을 한다면, 여러분이 나를 믿지는 않더라도 그일은 믿으십시오.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안에 있는것을 여러분이 알게되고, 또 계속하여 알게 될것입니다.``

39 그때 유대인들이 다시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으나, 그분은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 떠나가셨다.

이 동사에는 특별한 위임을 맡겨서 특사로 보낸다는 뜻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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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햅시바 2019. 2. 20. 09:27

10: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렀는데,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님께서 성전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닐고 계셨다.

24 유대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그대가 언제까지 우리 마음을 졸이게 할 작정입니까? 그대가 그리스도라면 분명히 말하십시오.`` 라고 하니,

2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였으나, 여러분이 믿지않습니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안에서 행하는 일들이 나에 대하여 증언하지만,

26 여러분이 믿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내 양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7 내 양들은 내 음성을 알아 듣고, 나는 내 양들을 알며, 내 양들은 나를 따라옵니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도 그들을 내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입니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니,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입니다.``

아버지의 목적에 따라 그분의 사랑안에서 선택하시는 아버지의 손과 아버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은혜로 구원하시는 아들의 손은 둘다 지키는 능력이 있으며, 믿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것이다. 30절에서 주님은 그분의 신성, 즉 그분께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단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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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햅시바 2019. 2. 18. 09:06

10:16 또 나에게는 이 우리에 들어와 있지않은 다른 양들도 있습니다. 내가 그들도 이끌어 와야 합니다.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목자 아래 한 양떼가 될것입니다.

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왜냐하면 내가 다시 못숨을 얻기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기때문입니다.

18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아 갈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내가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목숨을 버릴 권위도 있고, 다시 얻을 권위도 있습니다. 이 명령은 나의 아버지께 받은 것입니다.``

19 이 말씀 때문에 유대인들 가운데서 다시 분열이 일어났다.

20 그들 중에 많은 사람은 ``그가 귀신이 들려 미쳤는데, 여러분은 왜 그의말을 듣습니까?`` 라고 하고,

21 다른 사람들은 ``이 말은 귀신들린 사람의 말이 아닙니다. 귀신이 눈먼이의 눈을 뜨게 할수 있습니까?`` 라고 하였다.

한 양떼는 그리스도의 몸인 한 교회를 의미한다. 이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지체들 안으로 분배하신 영원하고도 신성한 생명으로 산출된 것이다. 양 우리는 문자와 규례에 속한 유대교이고, 양 떼는 생명과 영에 속한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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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햅시바 2019. 2. 15. 10:02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지만,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11 나는 선한 목자입니다. 선한 목자는 자기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지만,

12 삯꾼은 목자도 아니고 양들도 자기의 것이 아니므로,이리가 오는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납니다. 그러면 이리가 양들을 물어가고 흩어지게 합니다.

13 그가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이어서, 양들에 대하여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14 나는 선한 목자입니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압니다.

15 이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나도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립니다.

주님은 자신의 양들을 위하여 구속을 성취하시려고 자신의 혼, 프쉬케의 생명, 사람의 생명을 버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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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햅시바 2019. 2. 13. 09:14

10:7 그러므로 에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나는 양들의 문입니다.

8 나보다 먼저 온자들은 모두 도둑이요 강도입니다.그래서 양들이 그들의말을 듣지않았습니다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을 얻을것이고, 들어가고 나올것이며 또 풀밭을 발견할것입니다.

여기에서 주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선민이 들어가기 위한 문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 나오기 위한 문이시라는 것을 지적하신다. 또한 풀밭은 양을 먹이는 장소인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posted by 햅시바 2019. 2. 11. 10:05

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문을 통하여 양 우리에 들어가지않고 다른곳으로 넘어 들어가는 이는 도둑이요 강도입니다.

2 그러나 문을 통하여 들어가는 사람은 양들의 목자입니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주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 들으니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이끌고 나갑니다.

4 자기 양들을 다 내놓은 후에, 목자가 앞서 가고, 양들은 그의 음성을 알기 때문에 그를 따라갑니다.

5 그러나 양들은 결코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으며 오히려 피하여 달아날 것인데 이것은 양들이 낯선 사람의 음성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6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분께서 하신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하였다.

도둑과 강도는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 유대교 안에 들어온 사람들을 상징한다. 앞장에서 시력을 얻은 눈먼이는 이러한 양이었다. 그는 주님의 인도를 받아 유대교라는 우리에서 나왔다.

posted by 햅시바 2019. 2. 8. 10:10

9:3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심판을 위하여 이 세상에 왔습니다.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게하고, 보는 사람들은 눈먼 이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님과 함께 있던 사람들이 이러한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 ``우리도 눈먼 사람이란 말씀이십니까?`` 라고 하니,

4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눈먼 이라면 죄가 없을 것이지만, 여러분이 지금 `우리는 봅니다`. 라고 말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죄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겸손해야 하고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만일 우리가 본다고 주장한다면, 주님은 우리를 소경이 상태로 버려두실 것이다. 그분은 볼수없는 자들에게는 시력을 주시지만 본다고 하는 자들은 소경이 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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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햅시바 2019. 2. 6. 09:53

9:35 예수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쫓아냈다는 말을 들으시고, 그를 만나셔서 말씀하셨다. ``그대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습니까?`` 

36 그가 대답하였다. ``주님, 누가 그분이십니까? 내가 그분을 믿으려고 합니다.``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가 이미 그를 보았습니다. 지금 그대와 말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38 그러자 그가 ``주님, 내가 믿습니다.``라고 말하며 예수님께 경배하였다.

주님께 부름받은 사람에 대한 종교의 박해는 주님께서 그를 위해 하시려 했던 것을 이루었을 뿐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2. 5. 09:51

9:14 그런데 예수님께서 진흙을 이기시어 그의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었다

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에게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분께서 내 눈에 진흙을 발라 주신 후에 내가 씻었더니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들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이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온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하였으나, 다른 사람들은 ``죄인이 어떻게 그런 표적들을 행할수 있겠습니까?`` 라고 하여 그들 가운데 분열이 생겼다.

17 그들이 그 눈 멀었던 이에게 다시 물었다. ``그 사람이 그대의 눈을 뜨게 하였으니 그대는 그가 어떤 사람이라고 말하겠습니까?`` 그러자 그가 ``그분은 신언자 이십니다.``라고 말하였다

18 그래도 유대인들은 그가 눈먼이 였다가 보게 되었다는 것을 믿지않고, 볼수있게 된 이의 부모를 불러,

19 그 부모에게 ``이 사람이 태어날때부터 눈먼 이 였던 그대들의 아들입니까? 그런데 지금은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습니까?`` 라고 물으니,

20 그의 부모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이 아이가 우리 아들인것과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아이 였던것을 우리가 압니다.

21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지금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도 모르고 또 누가 그의 눈을 뜨게 하였는지도 모릅니다. 그에게 물어보십시오.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할것입니다.

22 그의 부모는 유대인들이 두려워서 이렇게 말한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시인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회당에서 쫓아내기로 유대인들은 이미 결의하였기 때문이다.

23 그래서 그의 부모는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보라고 말한것이다.

24 그러므로 그들이 눈먼 이였던 그 사람을 두번째 불러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십시오. 우리는 그사람이 죄인인 줄을 압니다`` 라고 말하니,

25 그가 대답하였다. ``나는 그분께서 죄인이신지 아니신지 모르지만, 한가지 아는 것은 내가 전에는 눈먼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본다는 것입니다.``

26 그들이 그에게 ``그 사람이 대체 무엇을 하였습니까? 그가 어떻게 그대의 눈을 뜨게 하였습니까?`` 라고 하니

27 그가 대답하였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듣지 않더니, 왜 다시 듣고자 합니까? 여러분도 그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28 그러자 그들이 그에게 욕을 하며 말하였다. ``너는 그사람의 제자이지만, 우리는 모세의 제자이다.

29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있지만,그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

30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분께서 내눈을 뜨게 하셨는데도, 여러분은 그분께서 어디서 오셨는지 모른다니 참 이상한 일입니다!

31 하나님께서 죄인들의 말은 듣지 않으시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이 뜻을 행하는 사람의 말은 들으신다는 것을 우리가 압니다.

32 시간이 시작된 이래로, 태어나면서 부터 눈먼 이의 눈을 누군가가 뜨게 하였다는 말은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33 이분께서 하나님에게서 오지 않으셨다면, 아무것도 하실수가 없으셨을 것입니다.``

34 그들이 그에게 ``전적으로 죄들 가운데서 태어난 네가 우리를 가르치고 있느냐?``라고 하며 그를 쫓아냈다.

그를 쫓아낸것은 유대인의 회당에서 출회 시키는것, 곧 추방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요한복음10장3절부터4절까지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과같이, 양 우리에서 그를 나가게 하는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2. 4. 13:06

9:4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우리는 낮 동안에 해야 합니다. 아무도 일할수 없는 밤이 오고 있습니다.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

6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으셔서 진흙을 이기시어 눈먼이의 눈에 바르시고,

7 그에게 말씀하셨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십시오.``(실로암은 보내어졌다는 뜻이다.)그러자 그가 가서 씻고 보게 되어 돌아갔다.

8 이웃 사람들과 그리고 그가 거지인 것을 전에 보았던 사람들이 ``이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사람이 아닙니까?`` 라고 말하자

9 어떤 사람들은 ``그 사람입니다.``라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와 비슷한 사람입니다`` 라고 하니 그가 ``내가 그사람 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10 그러자 사람들이 그에게 ``그러면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습니까? 라고 하니,

11 그가 대답하였다. ``예수라는 분께서 진흙을 이기시어 내눈에 바르시고 나에게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십시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서 씻었더니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12 그들이 그에게 ``그사람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하니, 그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13 그들이 전에 눈먼 이였던 그를 바리새인들에게 데려갔다.

여기서 씻는다는 것은 진흙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인데, 이것은 침례를 통하여 체험하는것 처럼 우리의 옛 인성을 씻어내는 것을 상징한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인성에 연합시켜 바름으로써, 사탄 때문에 멀게된 우리의 눈이 시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