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1. 5. 17:10

8:12 예수님께서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사람은 결코 어둠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입니다.``

13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그대가 그대 자신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으니 그대의 증언은 참되지 않습니다.``라고 하자

1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나 자신에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내 증언은 참됩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생명의 내적느낌으로 사람의 내면을 비추어 사람을 죄에서 벗어나게 한다.



posted by 햅시바 2018. 12. 31. 09:35

8:7 그들이 끈질기게 묻자,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 중에 죄 없는 사람이 먼저 그 여인에게 돌을 던지십시오.``

8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글을 쓰고 계셨다.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사람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물러가고,예수님만 혼자 남게 되셨으며, 그 여인은 한가운데 서 있었다.

10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그 여인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여, 그들이 어디 있습니까? 그대를 유죄 판결한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까?``

11 그 여인이 ``주님 아무도 없습니다.``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그대를 유죄 판결하지 않으니 가서 이제부터 더 이상 죄를 짓지 마십시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은 모두 죄가 있었기 때문에 그여자를 유죄 판결할 수 없었다. 오직 주 예수님만 죄가 없으셨고, 오직 그분만 그여자를 유죄 판결하실 자격이 있으셨다. 그러나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posted by 햅시바 2018. 12. 29. 17:13

7:53 그리고 사람들은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8:1 그러나 예수님은 올리브 산으로 가셨다.

2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 다시 성전에 들어가시자, 백성이 모두 그분께 나왔으며 그분은 앉으시어 그들을 가르치셨다.

3 그런데 간음하다가 잡힌 한 여인을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이 끌고와서 가운데 세워놓고 

4 예수님께 말하였다. ``선생님, 이 여인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5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인들을 돌로 치라고 명하였는데, 선생님은 뭐라고 말씀하겠습니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한것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발할 구실을 얻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몸을 굽히시어 손가락으로 땅에 글을 쓰고 계셨다.

주님께서 몸을 굽히신것은 교만하고 스스로 의롭다 하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을 낮추시고 잠잠하게 하시려고 행하신 동작이었다. 그분은 `여러분 중에 죄 없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라고 쓰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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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햅시바 2018. 12. 21. 21:04

7:40 무리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이분은 참으로 그 신언자이십니다.``라고 말하고,

41 다른 사람들은 ``이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말하였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갈릴리에서 나오신다는 말입니까? 

42 성경에서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에서 나오시고 또 다윗이 살던 마을인 베들레헴에서 나오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43 그래서 예수님때문에 무리 가운데서 분열이 일어났다.

44 그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아무도 그분께 손을 대지 못하였다.

45 하인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돌아오자 그들이 하인들에게 ``왜 그를 끌어오지 않았소?`` 라고 하니,

46 하인들이 대답하였다.``그 사람이 말하는것 처럼 말한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47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도 미혹되었단 말이오?

48 관원들이나 바리새인들 중에서 그 사람을 믿은 사람이 있단 말이오? 

49 그러나 율법을 알지 못하는 그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들이오``

50 그들 중에 한 사람, 곧 전에 예수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51 ``우리의 율법은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보거나 그가 무엇을 하였는지 알아 보기도 전에 사람을 유죄 판결합니까?``

52 그들이 니고데모에게 말하였다. ``그대도 갈릴리에서 왔습니까?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갈릴리에서는 신언자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지만,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 멸시받던 동네인 나사렛에서 자라셨다. 그분은 다윗의 씨였지만, 나사렛 사람으로 오셨다.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라셨고, 고운 모양도 없으시고 풍채도 없으셨으며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모습도 없으셨고,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육체에 따라 알아서는 안되고 영에 따라 알아야 한다,

posted by 햅시바 2018. 12. 13. 21:19

7:37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님께서 서시어 외치셨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던 나에게로 와서 마시십시오.

38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서 말한대로 그의 가장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것 입니다.``

39 이것은 예수님을 믿을 사람들이 받을 그영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스럽게 되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영께서 아직 계시지 않았다.

그영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때 아직 계시지 않았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을때 영광스럽게 되셨다. 그영은 우리가 받아들이기 위한 생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것을 포함한 영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8. 12. 12. 09:22

7:30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을 붙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께 손을 대지 못하였는데 이것은 그분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31 무리중에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고 말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오신다 해도 이분께서 하신것보다 더 많은 표적을 행하시겠소?``

32 무리가 예수님에 관하여 이렇게 수군거리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들었다. 그래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인들을 보냈다.

33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잠시동안 여러분과 함께 있다가 나를 보내신 분께로 갑니다.

34 여러분이 나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할것이며 내가 있는 곳에 올수도 없을 것입니다.``

35 그러자 유대인들이 서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그를 찾아내지 못한다고 합니까? 헬라인들 가운데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이 있는 곳에 가서 헬라인들을 가르치려는 것입니까?

36 그가 여러분이 나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할것이며, 내가 있는곳에 올수도 없을 것입니다.``라고 한 이말이 무슨 뜻입니까?`` 

아들은 하나님에게서 오실 뿐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계신다.

posted by 햅시바 2018. 12. 8. 10:05

7:25 예루살렘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바로 이사람이 아니오?

26 보시오 그가 드러나게 말하는데도 그들이 그에게 아무 말도 못하는구려. 관원들은 참으로 이사람을 그리스도로 알고 있단 말이오?

27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알고 있소.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실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무도 모르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것도 알지만,나는 스스로 온것이 아닙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지만, 여러분은 그분을 모릅니다.

29 나는 그분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아들은 하나님에게서 오실뿐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계신다.


 

posted by 햅시바 2018. 12. 5. 09:36

말씀

7:19 모세가 여러분에게 율법을 주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여러분 중에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 여러분은 나를 죽이려 하십니까?``

20 무리가 대답하였다. ``그대는 귀신이 들렸습니다. 누가 그대를 죽이려 한다는 말입니까?``

21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한 가지 일을 하였는데, 여러분 모두가 이상히 여기고 있습니다.

22 모세가 여러분에게 할례를 전해 주었으므로 (사실 할례는 모세에게서 시작된것이 아니라 조상들에게서 시작된 것이다.) 여러분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23 모세의 율법을 어기지 않으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데,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온 몸을 낫게 해 주었다고 여러분이 나에게 화를 내십니까? 

24 겉모양에 따라 판단하지 말고 의로운 판단을 하십시오.

누림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신데,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병든 사람을 낫게 해준 것에 대하여 화를 냈다.

posted by 햅시바 2018. 12. 3. 09:11

말씀

7:10 그러나 예수님의 동생들이 명절을 지내러 올라간 후에 예수님 자신도 드러나지 않으시게 은밀히 올라가셨다.

11 명절중에 제자들은 예수님을 찾아다니며 그분은 어디에 계십니까? 라고 하였다.

12 무리가운데서는 예수님께 관하여 많이 수군거렸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는 좋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는 무리를 미혹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13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아무도 예수님에 관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않았다.

14 명절이 중반에 접어들자, 예수님께서 성전에 올라가시어 가르치기 시작하시니

15 유대인들이 이상히 여겨 말하였다. 이사람은 배운적도 없는데 어떻게 글을 압니까?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나의 가르침은 내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분의 것입니다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한다면, 이 가르침이 하나님에게서 나온것인지,아니면 내 스스로 말하는 것인지 알게 될것입니다.

18 스스로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만, 보내신 분의 영광을 구하는 그 사람은 참되며, 그 사람속에는 불의가 없습니다.

누림

주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으로서 박해를 받으셨고 행동하실때에도 제한을 받으셨다.

posted by 햅시바 2018. 11. 30. 17:54

말씀

7: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때는 아직 이르지 않았지만, 여러분의 때는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7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나를 미워합니다. 이것은 내가 세상에 대하여 그 행위가 악하다고 증언하였기 때문입니다.

8 여러분은 명절을 지내러 올라가십시오. 나의때가 아직 차지않았으므로 내가 지금은 이 명절을 지내러 올라가지 않겠습니다.``

9 이러한 말씀을 하신후에 예수님은 갈릴리에 머물러 계셨다.

누림

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한것은 세상에 대하여 그 행위가 악하다고 증언하였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