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8. 9. 14. 08:31

말씀

3:17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아들을 통하여 세상이 구원받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18 아들을 믿는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지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는데 이것은 그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9 그 심판은 이렇습니다. 곧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입니다.

20 악을 일삼는 사람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것은 자기 행위가 책망받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21 그러나 진리를 행하는 사람은 빛으로 나오는데, 이것은 자기 행위가 하나님안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나타내려는 것입니다.

누림

여기서의 진리는 정직함을 가리키며, 정직함은 하나님의 존재에 따라 하나님안에 사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실재이다. 또한 이 정직함은 신성한 빛과 일치하는데, 이빛은 그리스도안에 나타나신 하나님으로서 진리의 근원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8. 9. 11. 07:17

말씀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것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어 올려져야 합니다.

15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누림

하나님은 사람들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그들에게 그분의 표현인 독생자를 주셨는데, 이것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어 많은 아들들이 되게 하시고, 또 그들을 그분의 단체적인 표현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영원한 신약경륜을 이루시기 위한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8. 9. 5. 09:05


말씀

3:7 여러분은 반드시 다시 나야 한다고 내가 그대에게 말한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8 바람은 불고 싶은 곳으로 붑니다. 그대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그 영으로 난 사람은 모두 이와 같습니다.``

9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어떻게 이런일들이 있을수 있습니까?``라고 물으니,

1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그대는 이스라엘의 선생님이면서 이러한 일들을 알지 못하십니까?

11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것을 증언하지만,여러분은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12 내가 여러분에게 땅의 일들을 말하였는데도 믿지않는데, 하늘에 있는 일들을 말한다면 어떻게 믿겠습니까?

13 하늘에서 내려온이 곧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 외에는 하늘에 올라가 본 이가 없습니다.

누림

헬라어에서 바람과 영은 같은 단어이다. 거듭난 사람은 우리가 느낄수는 있지만,이해할 수는 없는 바람과 같다. 그럴지라도 그것은 하나의 사실, 곧 하나의 실제이다.                                  여기서 `땅의 일들`이란 구속과 거듭남을 포함하여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리킨다. 같은 원칙으로 이 절에서 `하늘에 있는 일들`은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리킨다.         

posted by 햅시바 2018. 9. 4. 10:24

말씀

3:1 그러나 바리새인들 중에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는데,그는 유대인의 관원이었다

2 이 사람이 밤에 예수님께서 와서 ``랍비님, 우리는 선생님께서 하나님에게서 오신 분이신줄 압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선생님께서 하시는 이 표적들을 아무도 행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라고 하니,

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수없습니다.``

4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사람이 늙었는데 어떻게 태어날수 있겠습니까? 다시 모태에 들어갔다가 태어날수는 없지 않습니까?`` 라고 하니,

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물과 그영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수 없습니다.

6 육체로 난것은 육체이고 그 영으로 난것은 영입니다.

누림

3장에 있는 사례는 거듭나게 하는 생명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요한복음이 기적을 위한 책이 아니라, 오직 생명을 위한책이라는 것을 계시한다.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곳이다. 그것은 들어가야 할 신성한 영역, 즉 신성한 생명이 필요한 영역이다. 오직 신성한 생명만이 신성한 것들을 깨달을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왕국을 보거나 혹은 그안으로 들어가려면, 신성한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이 필요하다.   

posted by 햅시바 2018. 8. 25. 08:49

말씀

2:23 예수님께서 유월절 명절 동안 예루살렘에 계실때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들을 보고 그분의 이름을 믿었다.

24 그러나 예수님께서 자신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않으셨는데,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아셨기 때문이다.

25 또 그분께는 사람에 대한 그 누구의 증언도 필요하지 않으셨는데, 이것은 그분께서 사람속에 무엇이 있는지를 아셨기 때문이다.

누림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속마음을 읽으시는 영적인 분이시다.


posted by 햅시바 2018. 8. 24. 08:53

말씀

2:18 그때에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그대가 이러한 일들을 행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보여줄 무슨 표적이이라도 있습니까?``라고 물으니

1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여러분이 이성전을 허십시오. 그러면 내가 삼일만에 다시 세울것입니다.``

20 그러자 유대인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은 사십 육년이나 걸려 건축된 것인데,그대가 이것을 삼일만에 다시 세우겠다는 것입니까?``

21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몸이 성전이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었다.

22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셨을때에 제자들은 그분께서 하신 이 말씀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다.

누림

여기서 삼일만에는 부활안에서 를 의미한다.

posted by 햅시바 2018. 8. 21. 11:32

말씀

2:12 이 일이 있은후에 예수님께서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는데, 거기서 여러날 머물르지는 않으셨다.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 가셨다.

14 그런데 예수님께서 성전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 그리고 앉아서 돈 바꿔주는 사람들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셔서 그들 모두를 양과 소와 함께 성전에서 내쫒으시고,돈 바꿔주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고 탁자를 뒤 엎으셨다.

16 그리고 예수님께서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에게 ``이것들을 여기서 가져 가십시오. 나의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십시오.``라고 말씀하시니,

17 제자들이 ``주님의 집에 대한 열정이 나를 삼킬것입니다.`` 라고 기록된 말씀을 기억하였다.

누림

성전을 깨끗하게 한 이 사례는 생명의 목적, 즉 생명이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기 위한 것임을 계시한다.



posted by 햅시바 2018. 8. 20. 09:04


2:8 예수님께서 하인들에게 ``이제는 떠서 잔치 주관자에게 갖다 주십시오.``라고 말씀하시자, 그들이 갖다 주었다.

  9 잔치 주관자는 포도주가 된 그 물을 맛보고서도 그것이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으나 물을 떠온 하인들은 알고 있었다. 잔치 주관자가 신랑을 불러

  10 그에게 말하였다. ``사람마다 좋은 포도주를 먼저 내놓고 손님들이 취한 다음에 덜 좋은것을 내놓는데,그대는 좋은 포도주를 지금까지 남겨 두었군요!``

  11 예수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셔서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셨다. 그래서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을 믿었다.

누림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것은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신 것을 의미한다.

posted by 햅시바 2018. 8. 17. 09:54

2:3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그들에게 포도주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니

  4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여인이여,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습니다.``

  5 예수님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십시오.``

  6 거기에는 유대인의 정결의식에 따라 각각 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개가 놓여 있었다. 

  7 예수님께서 하인들에게 ``항아리마다 물을 채우십시오.``라고 말씀하시자, 그들이 항아리들을 가득 채웠다.

포도의 생명 즙인 포도주는 생명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포도주가 떨어져 가고 있다는 것은 인간 생명이 다해 가고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항아리 여섯은 창조된 사람을 상징하는데, 왜냐하면 사람이 여섯째 날에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8. 8. 16. 07:32

2:1 삼일째 되던날에 갈릴리 가나에 결혼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 있었고 

  2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도 그 결혼 잔치에 초대받았다.

누림

`가나` 는 갈대를 의미하며 갈대는 약하여 깨어지기 쉬운 사람들을 상징한다.                           결혼은 인간생명이 지속되는것을 의미하며,결혼식은 인간생명을 즐기고 누리는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