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1. 6. 10:48

14:6 사도들은 그것을 알고 루가오니아의 두 도시,곧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피해가서

7 거기서 복음을 전했다. 

8 루스드라에는 발에 힘이 없는 어떤 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그는 모태에서 부터 서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적이 없었다.

9 이 사람이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고 있을때, 바울이 그를 눈여겨 보고서 그에게 나을 만한 믿음이 있는것을 알고는,

10 큰소리로 ``두 발로 똑바로 일어서십시오.`` 라고 하니, 그가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했다.

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소리를 높여, 루가오니아 말로 ``신들이 사람의 모양으로 우리에게 내려오셨습니다.`` 라고 하며,

12 바나바를 제우스라 부르고 바울이 말하는데 앞장을 섰기 때문에 바울을 헤르메스라 불렀다

13 그 도시 밖에 있는 제우스 신전의 제사장이 황소들과 화한들을 가지고 성문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두사람에게 제사를 지내려고 했다.

14 사도 바나바와 사도 바울이 듣고서 자기들의 옷을 찢으며 무리 가운데로 뛰어 들어가서 외쳤다. 

15 ``여러분, 왜 이런 일을 합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심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일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살아계신 하니님께 돌아오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6 하나님께서 지나간 세대에서는 모든 민족이 자기들의 길을 가도록 내버려 두셨으나,

17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신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시고 결실하는 계절을 주시는 선한 일을 하셔서,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채우셨습니다.``

18 두 사람이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서, 자기들에게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하였다.

19 그런데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부터 그곳에 몰려와서, 무리를 부추겨 바울을 돌로 치게 했다. 그들은 그가 죽은 줄 알고 도시 밖으로 끌어내었다.

20 그러나 제자들이 바울 주위에 둘러서자, 그가 일어나 도시로 들어갔다. 이튿날 그는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떠났다.

21 그들이 그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제자를 얻은후,

이 구절들에서는 바나바와 바울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걷지못하는 자를 일으키므로 많은 제자들을 얻은것을 보여준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 3. 10:36

14:1 이고니온에서도 바울과 바나바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이전처럼 말하니, 유대인과 헬라인의 큰 무리가 믿었다.

2 그러나 믿지않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선동해서 형제들에 대하여 악의를 품게 하였다.

3 그래도 바울과 바나바가 오랫동안 머물면서 주님안에서 담대하게 말하니, 주님께서 그들의 손을 통하여 표적들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게 하시어, 그분의 은혜의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4 그성의 무리가 나뉘어져, 어떤 사람들은 유대인의 편이 되고 어떤 사람들은 사도들의 편이 되었다.

5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이 그들의 관원들과 함께 사도들을 난폭하게 대하고 돌로 치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주님께서 땅에서 사역하실 때처럼, 바나바와 사울은 유대인 회당의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모임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그곳에 갔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 1. 21:10

13:44 그다음 안식일에는 온 도시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다.

45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한말을 반박하고 비방하니,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하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여러분에게 전할 필요가 있었지만, 여러분이 그 말씀을 배척하고 영원한 생명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판단하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이방인들에게로 향합니다.

47 주님께서 우리에게 `내가 너를 이방인의 빛으로 세웠으니, 너는 구원을 베풀어 땅끝까지 이르러라.` 라고 명령하셨습니다.

48 그러자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에 영광을 돌렸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해진 사람들은 모두 믿었다.

49 그래서 주님의 말씀이 온 지역에 두루 퍼졌다.

50 그러나 우대인들은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도시의 유지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고 그들의 지역에서 쫓아내니,

51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에게 발의 먼지를 떨어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다.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충만하였다.

이 말씀은 이사야 49/6절에서 인용한 것인데, 하나님의 종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구원이 땅끝까지 이를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이방인의 빛으로 삼으셨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을 수행하는 일에 있어서 그리스도와 하나였기 때문에, 유대인들의 배척으로 인하여 복음전파 사역을 수행한 자신에게 이 예언의 말씀을 적용하였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2. 30. 10:15

13:38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바로 이분을 통하여 죄들이 용서받게 된다는 것이 여러분에게 전해지고 있다는 것이 여러분에게 전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9 또 여러분이 모세의 율법으로 의롭게 될수 없었던 모든일에 있어서도 이분안에서 믿는이는 모두 의롭게 된다는 것입니다.

40 그러므로 신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여러분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41 `보아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놀라고 망하여라. 내가 너희시대에 한가지 일을 행할 것이다. 누가 너희에게 그일을 자세히 말해 줄지라도 너희가 결코 믿지 않을 것이다.` ``

42 바울과 바나바가 회당에서 나갈때 사람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이런 말씀을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43 회중이 흩어진 뒤에도, 많은 유대인들과 유대교로 개종한 경건한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그들에게 말을 건네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항상 있으라고 권하였다.

죄들이 용서받는 것은 부정적인것을 처리하는 면으로써, 우리가 유죄판결에서 해방되기 위한것이다. 의롭게 되는 것은 긍정적인 면으로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되고 그분께 기쁘게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2. 27. 09:22

13:26 형제 여러분, 아브라함의 족속의 자손이여,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는 분들이여,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27 그런데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그들의 관원들이 이분을 알지못하였고, 안식일마다 낭독하는 신언자들의 말씀도 알지못하여 이분을 심판하였는데, 이로써 신언자들의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28 그들은 그분을 죽일만한 죄목을 하나도 찾아내지 못하였는데도, 빌라도에게 그분을 없애버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29 그들은 그분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모든것을 수행하고 나서, 그분을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

31 그분은 자기와 함께 갈릴리에서 예루살렘까지 올라왔던 사람들에게 여러날 동안 나타나셨습니다. 이제 이 사람들이 백성들에게 증언할 그분의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하신 그 약속을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합니다.

33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심으로 그들의 자녀인 우리에게 이 약속을 온전히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시편 제이편에 기록된것과 같습니다.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34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더 이상 썩어질 것으로 돌아가지 않으시게 하신것에 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다윗의 거룩한것들, 신실한것들을 너희에게 주겠다.`

35 그러므로 시편 또 다른 곳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거룩한 분을 썩지않으시게 하실것입니다.`

36 다윗은 하나님의 의결에 따라 자기의 세대를 섬기다가 잠들었고, 그의 조상들과 함께 묻혀서 썩었습니다.

37 그러나 하나님께서 살리신 그분은 썩지 않으셨습니다.

부활은 사람 예수님께 또 다른 출생이 되었다. 그분은 부활안에서 하나님에 의해 태어나시어 많은 형제들 가운데 하나님의 맏아들이 되셨다. 그분은 영원부터 하나님의 독생자이셨다. 그러나 육체가 되신후 부활을 통해 그분은 인성안에서 하나님에 의해 태어나셔서 하나님의 맏아들이 되셨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2. 23. 11:30

13:13 바울과 그의 일행은 바보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아의 버가로 갔고, 요한은 그들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14 그들은 버가를 지나 비시디아의 안디옥에 도착하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15 율법과 신언서가 낭독된 후에 회당장들이 그들에게 사람을 보내어 ``형제님들, 백성에게 권유할 말이 있으면 해주시오.`` 라고 하니,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을 하며 말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여, 들으십시오.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을 선택하셨고,이집트 땅에서 나그네로 있을때 그 백성을 높이셨으며, 높이 드신 팔로 그들을 거기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18 그리고 약 사십년동안 광야에서 그들을 유모같이 돌보아 주셨으며,

19 가나안 땅에 있는 일곱민족을 무너뜨리시고 그들의 땅을 유업으로 나누어 주셨습니다.

20 그후 신언자 사무엘 때까지 약 사백오십년 동안 사사들을 주셨습니다.

사백오십년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떠난 때부터 신언자 사무엘 때 즉 다윗이 이스라엘 나라 전체를 다스리며 완전히 통치할때 까지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2. 20. 10:19

13:6 그들이 온 섬을 가로질러 바보에 이르렀을때에 어떤 마술사를 만났는데,그는 바예수라는 유대인 거짓 신언자였다.

7 그는 늘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었는데, 그 총독은 총명한 사람이었다. 총독이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였다.

8 그러나 마술사 엘루마는(그의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이다.)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을 믿음에서 빗나가게 하려고 애썼다.

9 그러자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으로 충일하여 그를 뚫어지게 보면서 말하였다.

10 ``온갖 속임수와 악행이 가득 찬 마귀의 자손이여, 모든 의의 원수여. 주님의 바른 길에서 빗나가게 하는 일을 그치지 못하겠습니까?

11 보십시오. 지금 주님의 손이 그대위에 있으니, 그대가 눈이 멀어 한동안 해를 보지 못할것입니다.`` 그러자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었고 그는 더듬거리며 손을 잡아 자기를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았다.

12 이 광경을 본 총독은 주님에 대한 가르침에 놀라 믿게 되었다.

사울이 바울로 이름이 바뀐것은 생명이 바뀐것을 가리킨다. 어쨋든 바울이 여기서 성령으로 충일한 후로, 그는 줄곳 사도적인 사역에서 앞장섰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2. 18. 09:24

13:1 안디옥에 있는 교회, 곧 그 지방에 있는 교회에 신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나바,니게르라는 시몬,구레네 사람 루기오, 분봉왕 헤롯과 함께 자라난 마나엔, 사울이었다.

2 그들이 주님을 섬기며 금식하고 있을때, 성령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을 불러 시킬일이 있다.``

3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며 기도한후에 두사람에게 안수하여 떠나보냈다.

4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께서 보내시는 대로 실루기아로 내려갔다. 그들은 거기서부터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요한을 시중드는 사람으로 데리고 있었다.

이것은 주님의 왕국복음을 이방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주님께서 취하신 커다란 발걸음이었다. 이 일은 어떤 선교회를 조직하지 않고, 기금을 모으지 않고 사람의 안배나 사람의 계획이나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시리아에 있는 이방 중심지인 안디옥에서 시작되었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2. 17. 09:33

12:20 그런데 헤롯은 두로와 시돈 사람들에게 몹시 화가 나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헤롯에게 와서, 왕의 침실 시종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친을 간청했다. 왜냐하면 그들 지역이 왕의 영토에서 식량을 공급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21 어느 정해진 날에 헤롯이 왕복을 입고 재판석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을 하니,

22 군중이 외쳤다. ``이것은 신의 음성이지 사람의 음성이 아니다!``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았으므로, 즉시 주님의 천사가 그를 쳤다. 그리하여 그가 벌레에 먹혀 숨을 거두었다.

24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확장되고 번성하였다.

25 바나바와 사울이 구제헌금 보내는 일을 마치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왔는데, 마가라는 요한을 함께 데리고 왔다.

25절은 바울이 사도의 사역에 들어온것에 대한 서술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2. 16. 09:51

10:6 그러나 교회는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헤롯이 그를 끌어내려고 하던 전날밤, 베드로는 두 군인 사이에서 두 개의 쇠사슬에 묶인채 잠을 자고 있었으며, 경비병들은 문앞에서 감옥을 지키고 있었다.

7 그런데 갑자기 주님의천사가 베드로곁에 서 있었고, 감방안에 빛이 비치었다. 천사가 베드로 의 옆구리를 쳐서 깨우며 ``빨리 일어나십시오.``라고 하자, 쇠사슬이 그의 손에서 떨어져 나갔다.

8 천사가 그에게 ``허리띠를 매고 신발을 신으십시오.``라고 하니, 베드로가 그렇게 하였으며, 천사가 다시 그에게 겉옷을 걸치고 나를 따라 오십시오.``라고 하자,

9 베드로가 나가서 천사를 따랐다. 그런데 그는 천사를 통하여 일어나고 있는 일이 현실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다.

10 그들이 첫째초소와 둘째처소를 지나 시내로 통하는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렸다. 그들이 밖으로 나와 거리를 하나 지나자, 즉시 천사가 그에게서 떠나갔다.

11 그제야 베드로가 정신을 차리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분의 천사를 보내시어 헤롯의 손과 유대백성의 온갖 모략에서 나를 구출해 내신것을 이제야 내가 참으로 알겠다.``

12 베드로가 이것을 깨닫고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거기에 많은 사람이 모여 기도하고 있었다.

13 베드로가 문을 두드리니, 로데라는 여종이 소리를 듣고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목소리를 듣고 너무 기뻐서 미처 문도 열어주지 않은채 안으로 뛰어들어가서,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서 있다고 알렸다.

15 그러나 그들이 여종에게 ``네가 미쳤구나!`` 라고 하였다. 그래도 여종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니, ``베드로의 천사겠지.`` 라고 하였다. 

16 그런데 베드로가 계속하여 문을 두드리자, 그들이 대문을 열어 그를 보고 매우 놀랐다.

17 베드로가 손짓으로 그들을 조용히 하게 한뒤, 주님께서 어떻게 자기를 이끌어 내셨는가를 설명하고 나서, ``이 일을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알리십시오.`` 라고 하고는 나가서 다른곳으로 갔다.

18 날이 새자, 군인들 사이에서는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하여 적지않은 소동이 일어났다.

19 헤롯이 베드로를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자, 경비병들을 심문한뒤 끌고 나가서 처형하라고 명령했다. 그후 헤롯은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기서 지냈다.

사도인 베드로에게 천사가 있었을뿐 아니라, 믿는이들 가운데 어린 사람에게도 그들의 천사가 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상속받는 믿는 이들을 섬기는 종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 안에서의 안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