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18. 01:09

지방교회 찬송가 605장, 침체된 내 영에

1. 침체된 내 영에 생기를 불어서 근심과 사망 이기고 부흥케 하소서
2. 새 힘을 얻도록 생기를 불어서 피곤함 이겨 날개로 날게 하옵소서
3. 안식을 얻도록 생기를 불어서 영 안에서 주 의지해 기쁘게 하소서
4. 주 충만되도록 생기를 불어서 뜻 세울 때나 행할 때 날 벗게 하소서
5. 몸 안에 살도록 생기를 불어서 영원토록 성도들과 건축케 하소서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18. 01:07

지방교회 이만나, 항상 여러분과 함께, 생명이만나 384번

28:20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그들을 가르치십시오. 보십시오. 나는 이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하늘의 왕은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18. 01:05

지방교회 에세이, 산불-갓멘에세이 103번

산불이 났습니다. 

낮인데도 온통 하늘이 미세한 재로 뒤덮혀 뿌옇기만 합니다.

뜨겁게 내리쬐던 해도 전과 달리 벌겋고...매캐한 냄새와 함께 

밖의 공기마저 탁하니 기분이 좀 이상했습니다.

사실은 같은 남가주라도 사는 곳에서 한 두 시간 떨어진 곳에서 났던 산불은 피부에 와 닿는 것이 없었습니다. 

또 불이 났구나. 그렇지 날씨가 워낙 건조하니까...

산동네 전망좋은 곳에 살던 부자들이 조금 불편하게 되었네...

이 정도 생각하고 그냥 지나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어제 그리고 오늘은 바로 코 앞에서 그러니까 집회소가 위치한 

그 동네 집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욜바린다니 브레아니 라는 낯익은 동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불이 튕겨낸 불씨가 강풍에 실려 인근 주택가로 옮겨붙고

고속도로 건너편으로 옮겨 붙은 것입니다.

인명을 중시해서 그런가 이런 식으로 불이나면 인근 주민 수천명 수만명을 무조건 

'대피'시킵니다. 

즉 집 놔두고 사람만 다른 동네 친척이나 아는 사람 집에 가서 하루 이틀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있게 합니다. 

원래 집 인근은 바리캐이트를 쳐서 접근을 금지 시키고...

 

어제 주일은 모든 언어권들이 다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불난 지역에 살다가 피난 나온 지체들이 이런 저런 소감을 말했습니다. 

불은 우리에게 하나의 시험이다. 

어느 날 주님도 불로 심판하실 것이다. 

경제도 하강 곡선이고 주식도

떨어지고, 적지 않은 회사들은 무더기 감원을 시키고, 게다가 불 나고...이런 때 우리는 더 깨어 있어야 한다.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한 형제님이 계시록의 네 말, 복음을 의미하는 

흰 말에 대하여 교통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안팎으로 뒤숭숭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을 알고 생명을 알고 몸을 아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다른 길이 없습니다. 

주님 앞에 나아가 그분을 만나고 생명나무와 생명강으로 받아들이고 또 흘러 내보내는 일~ 평소에 지금까지 해 오던 일을 묵묵히 그리고 신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몇 분 지체들과 찬송가 196장 1-2절을 누리고 또 누렸습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영 예수 그리스도의 영됐네

부활하신 하나님 사람 승천하여 그영 되셨네.

승천하신 예수로부터 내 영 안에 그 영이 임했네.

그의 모든 실재 이-제 우리 체험되게 하셨네.

한번 부르고 두번 부르고 가사를 외우고 안 보고 부르고 돌아가면서 외워보고 또 불러 보고...부르면 부를수록 가사 하나 하나가 너무나 풍성하고 귀하게 다가옵니다.

도대체 산불은 왜 나는가? 물론 여러 이유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마저도 모든 것이 합력함으로써 선을 이루게 한다는

말씀(롬8:28)의 범주 안에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산불 나서 사람들 마음이 어수선할 때 우리는 그것을 기회로  

그분을 더 누리면 그것이 우리가 할일입니다. 이 시점에서...

posted by 스마일은혜 2018. 10. 18. 00:49



(지방교회) 진리의 변호와 확증


제1장 : 성경의 순수한 말씀에 따른 삼일 하나님에 대한 계시


B.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마태복음 2819절에서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에 대하여 분명히 말하고 있다.

그러나 당신이 이 구절을 주의깊게 읽는다면, 그 셋이 오직 하나의 이름을 가지고 있음을 알 것이다.

그 구절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름들이 아닌)으로 침례를 주고라고 말한다.

하나의 이름을 가진 셋이 있다.

이것이 삼일 하나님이요, 삼위일체이다.

어떻게 우리가 이것을 설명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설명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영이라는 책에서 앤드류 머리는 아버지 안에는 만유의 창시자인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은 아들 안에서 계시되셨고, 표현되셨고, 가까워지셨으며, 아들은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하나님의 영은 내주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사람의 몸 안에 내주하시는 것이며 아버지와 아들이 우리를 위해 갖고 계신 것들을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것이다...아버지께서 계획하신 것과 아들이 이루신 것은 오직 성령의 계속적인 중재와 활발한 운행하심을 통해서만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적용될 수 있고 효능을 발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C. 셋 모두 하나님이심

1. 아버지가 하나님이시다

의심할 바 없이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다.

신약의 여러 곳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베드로전서 12절과 에베소서 117절을 보라.

2. 아들이 하나님이시다

아들 또한 하나님이시다.

히브리서 18절에서는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라고 말한다.

여기서 아들은 하나님이라 불리운다.

요한복음 11절에서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말한다.

말씀은 틀림없이 그리스도요 아들이시다.

말씀이 하나님이라면 아들 또한 하나님이시다.

더욱이 로마서 95절은 그리스도...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고 말한다.

나는 이 구절을 좋아한다.

아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만물 위에 계신 하나님이시다.

3. 성령이 하나님이시다

사도행전 53절과 4절에서 우리는 성령이 하나님이심을 본다.

3절에서 베드로는 아나니아에게 그가 성령을 속였다고 말했는데, 그 다음 구절에서는 그가 하나님께 거짓말했다고 말한다.

이 구절들은 성령을 하나님과 동일시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하나님이시다.

우리에게는 몇 분의 하나님이 계시는가?

오직 한 분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모두 하나님이신데 어떻게 오직 한 하나님만이 계실 수 있는가?

내가 할 수 있는 대답은 다만 나는 모른다는 것이다.

진리의 변호와 확증
워치만 니,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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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삼일 하나님, 삼위일체, 아버지, 아들, 성령,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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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rryking 2018. 10. 18. 00:15

지방교회 생명이만나 3회 

사람이 무엇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