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샬롬1 2018. 10. 2. 06:35
우리가 말씀을 사람들에게 공급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공급하는 목적은 단지 어떤 어려움을 벗어나게 하거나 그 어려움을 통과케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공급하는 전일한 목적은 바로 그로 주님을 알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을 공급하는 최종 목적이 사람으로 주님을 알도록 이끄는 것임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환경 가운데 두사 우리로 하여금 어려움을 당하게 하실 때 우리는 주님을 알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매우 큰 필요를 갖게 된다

우리는 모든 성령의 통제가 우리에게 어떤 필요가 있다는 것을 지적해 주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어떤 필요가 없을 때 사람은 결코 주님을 알 수 없다
바울에게 가시가 없었다면 그는 결코 주님의 은혜를 알 수 없었다
시련받는 것은 단지 시련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련 가운데서 더욱 주님을 알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항상 성령의 통제를 사용하여 우리에게 어떤 필요를 느끼게 하신다
그리고 주님 외에는 그런 필요를 채울 사람이 없다
주님 아니면 그런 시련을 통과하지 못한다
이런 필요들은 우리로 주님의 어떤 부분과 어떤 방면을 알게 한다
그러므로 고린도 후서 12장은 바울이 주님의 능력을 알게 된 것은 그의 약함에 의한 것임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바울은 고난을 당함으로 은혜를 알게 되었다
가시는 그로 하여금 약함을 알게 했고 또한 은혜를 알게 했다
주님이 그를 약함 가운데 두심은 그로 그분의 능력은 알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주님이 그를 고통 가운데 두심은 그로 은혜를 알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어떤 필요가 있는가에 따라 어떤 인식이 생긴다

어떤 종류의 필요가 있는가에 따라 어떤 종류의 인식이 있게 되는 것이다

주님에 대한 완전한 인식을 갖기 위해서 수많은 것들을 겪어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오늘 내게 새로운 처리와 통제가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된다
이렇게 하여 날이 갈수록 그리스도에 대한 인식이 더해지고 내가 아는 그리스도로 교회를 공급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자
posted by 샬롬1 2018. 9. 29. 08:45

우리는 마땅히 영 안에서 변화무쌍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더 이상 유죄 판결을 받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
유죄 판결이 없습니다 아 멘!``

당신이 집회소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을 때에도 여전히 찬양할 것이다

지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유죄 판결을 받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주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말할 때 집회가 살아 나게 된다

이때 더 좋은 것은 어떤 한 형제가 그 말을 이어 받아서
``오 주님 당신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제 유죄 판결이 없다니 너무나 좋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뒤 이어서 어떤 자매가 일어나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이런 찬미는 살아 있고 신선하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기도와 찬미는 자주 구태의연한 문장들이라는 것이다

어떤 때 우리는 심지어 기도 안에서 말씀을 전한다

이로 인해 내 안에는 한 가지 참된 부담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 모든 사람이 영 안으로 돌이킬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까워 오는데 교회의 상황이 혼란스럽고 죽어 있다면 주님은 어떻게 오실 수 있겠는가?

오늘날 우리 모두가 관념이 전환되어야 한다


영과 진실함
안에 있는
교회생활


posted by 샬롬1 2018. 9. 22. 08:21

이미 얻은 것으로 믿으면 얻게 됨

여러분은 내가 정신이 말짱하게 보이겠지만 나는 하루도 피곤하다고 느끼지 않은 날이 없다
나는 매우 만족하다고 느낀 날이 하루도 없었고 아침에 일어날 때 차갑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었다

사단은 [내게 희락의 느낌이 조금도 없고 날마다 너는 차가운데 이것이 네 안에 주 예수가 사는 것이냐?
며칠 전에 내가 그렇게 차갑고 느낌이 없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똑같이 차갑고 느낌이 없지 않느냐?
이것이 그리스도의 승리냐? 고 여러 번 말해 왔다

그 때마다 하나님은 즉시 내게 이런 답변을 주셨다

[내가 느끼는 것은 내가 사는 것이고
내가 믿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내가 느끼는 것은 육신이 느끼는 것이요
내가 믿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주님은 당신 안에서 당신을 대신해 이김을 살아 내실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마땅히 이행해야 할 조건을 이행할 때 그리스도가 당신을 대신하여 이김을 살아 내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하나님!
당신께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나의 느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거짓은 바로 느낌입니다
느낌은 사단과 가장 좋은 동료입니다
하나님 나는 내 느낌을 믿지 않고 당신의 말씀을 믿습니다]

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참되고 느낌은 거짓된 것이다
오직 주님만이 이기는 분이시다!

할 렐루야 !
옛부터 지금까지 이기는 분은 오직 한 한 분이시다!

할 렐루야 그러므로 우리는 주 그리스도를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다

오 형제 자매들이여
우리가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이 이루신 것을 보는 것이 곧 이김이다
우리는 이김을 보도록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지방교회
이기는 생명
웟치만 니 전집 2집 4권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19. 05:00

지체들의누림글 103 - 숨겨진 사람, 속사람 - 지방교회 누림글

베드로는 우리의 영을, '내 마음 속에 숨겨진 사람'이라고 했으며(벧전3:4), 바울은 '속사람'이라고 했습니다(엡3:16)


posted by 샬롬1 2018. 9. 17. 11:32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들어야 함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그 개인의 생활 속에 반드시 하나의 습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 들을 줄 아는 것이다

이것은 순복하여서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함께 앉아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의 개인 생활에 있어서 하나의 중대한 필요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줄곧 자기만 말하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어줄 줄 모른다면 그는 일을 잘 해낼 수 없다

만약 사역자가 마치 푹죽을 터트리듯이 혼자서 계속해서 말한다면 이러한 사역자는 하나님의 손에 별 쓸모가 없다

만약 당신이 항상 자신의 말만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를 즐겨하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와서 당신과 함께 이야기하는 사람은 결국 난처해지게 되고 그 때에 당신은 아무런 쓸모도 없게 된다

어떤 사람이 당신 앞에 와서 이야기할 때에 당신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들을 수 있기를 배워야 한다

그 때에 당신은 세 종류의 말을 분별해 낼 줄 알아야 한다

첫 번째 종류의 말은 그가 해낸 말이며
두번째 종류의 말은 그가 해내지 않는 말이며
세번째 종류의 말은 그의 영 안에 있는 말이다

무엇보다 먼저 그 사람이 해낸 말을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이 당신 앞에 올 때 당신 자신은 하나님 앞에서 평온한 자여야 한다

당신의 마음은 어지럽지 않아야 하며 당신의 영은 고요해야 한다

당신의 안은 마치 한 장의 백지와 같이 조금도 선입관이 없고 조금도 주관적이지 않으며 조금도 편견이 없어야 한다

당신 안에 규정이 없고 또한 심판도 없어야 한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있어야 한다
그런 후에라야 당신은 그 사람이 당신 앞에서 입을 열고 그의 일을 말할 때 그 속에서 그의 말을 듣는 것을 배우게 된다

당신이 고요한 상태에서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당신은 그가 이야기하는 것이 무슨 말인지를 알 수 있다

지방교회
주님의 사역자의 성격
웟치만 니 전집  6권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12. 05:00

지체들의 누림글 102 - 힘과 인격 - 지방교회 누림글

그리스도의 힘을 사용해서 우리가 겸손해지는 것과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살아서 겸손이 되시는 것, 이 두 가지의 분별이 있어야 합니다. 

posted by 샬롬1 2018. 9. 11. 08:50

하나님의 빛 비춤과 인식


시편 36편 9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두 가지 빛이 있다
먼저는 [주의 광명]이 있고 우리가 그 광명 안에 들어 갈 때 우리는 [광명]을 보게 된다

하나님에게서 온 빛 만이 사람에게 무언가를 보여준다
빛이 임할 때 우리는 그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더이상 그 일이 옳으냐 그르냐를 물어볼 필요가 없다

시편 139편 23절이 어떻게 말하는지를 생각해 보자

시를 쓴 사람은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실피사`는 무슨 뜻인가?

이것은 내가 내 자신을 살핀다는 말이 아니다
시를 쓴 사람은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라고 말했다

내 스스로 살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나를 살피시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빛을 얻는 방법이다

이 말은 내가 나의 참된 상태를 돌보지 않고 제멋대로 행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

이것은 자기 검토로 교정받아야 할 것들을 얼마나 발견했든 간에 이런 살핌은 언제나 극히 피상적인 것이라는 말이다

우리 자신에 대한 참된 인식은 우리가 자신을 살피는 데서 오지 않고 우리를 살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
posted by 샬롬1 2018. 9. 10. 07:08

그들의 겉사람은 소모되어가나 그들의 속사람은 부활 생명의 신성한 공급으로 양육됨에 의해 매일 매일 새로워짐


고린도후서 4장 16절은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라고 말한다

겉사람은 후패한다
우리 모두는 겉사람이 후패하는 것을 간증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속에는 신성하고 비밀하게 보이지 않게 젊어지고 있다
우리의 속사람은 부활 생명의 의해 신성한 공급의 의해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날로 새로워지는 생활이다
우리는 날로 새로워지는 이것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성경의``날로 새롭도다``에 줄을 그어 두어야 한다

매일이 새로워지는 날이 되어야 한다

매일이 부활 생명 안에서 그리스도가 우리 존재 안에 더해지는 날이어야 한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나는 항상 똑같은 것에 머무르기를 원치 않습니다
나는 항상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오늘 나는 나의 역사 가운데 당신의 의해 새로워지는 몸의 건축을 위해 새로워지는 날로 계수되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매일 매일 새로워져야 한다


1997년 겨울 훈련 집회
서울 전시간 훈련
posted by 샬롬1 2018. 9. 9. 08:16

섕명 안에서 자라도록 생명의 말씀으로 생명 공급을 사역함으로 다른이들에게 물을 줌
첫 번째로 우리는 여기서 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우리는 사람들을 살아있는 식물들로 만드는 것이다
살아있는 식물이 된 그들을 합당한 땅.즉 교회생활 안에 계신 그리스도 안으로 넣어진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파할 때 우리에게는 유기적인 조망이 있어야 한다
교회 생활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바로 합당한 땅으로서 모든 식물들을 합당하게 자라도록 하신다
우리는 생명을 실질을 더 많은 사람들 안에 넣어서 그들을 살아 있는 식물로 만들어 이 토양 안에 있게 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생명 공급으로 주어 그들을 먹이고 자라게 해야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심고 물주는 일이다
우리는 생명의 실질을 넣어줌으로 심고 생명 공급을 사역하므로 물을 준다
고린도전서 3장 2절을 보면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라고 말했다
물 주는 것을 다른 말로 표현한 것이다


1997년 겨울 훈련 집회
서울 전시간 훈련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5. 05:00

지체들의누림글 101 - 우리의 유기적인 정책 - 지방교회 누림글

우리의 세 강조점, 즉 집회에서 사람으로,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오라고 하는 것에서 가는 것으로, 이것이 우리의 유기적인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