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31. 00:00

지방교회 누림글 - 궁핍함이 있다 하더라도 - 지체들의누림글 108번

자신을 위하여 눈물을 흘려도 부족한데 어찌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겠느냐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손실과 고통과 어려움으로 찬양하질 못하는 그 날, 찬양해야 한다는 느낌이 없을 뿐 아니라 찬양할 뜻도 없게 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4. 02:52

지방교회 누림글 - 성령의 열매는 곧 그리스도 - 지체들의누림글 107번

많은 사람이 갈라디아서 5장 22절과 23절의 성령의 열매는 아홉 종류로 

성령은 아홉 알의 열매가 있다고 생각하며, 한 알 한 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사랑을 먹고 다시 희락을 먹고 다시 화평을 먹는다고 말하는 것 같지만, 

이러한 일은 없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17. 00:43

지방교회 누림글, 목양할 때 필요한 마음과 자세 30항목

1. 목양의 첫 걸음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목양의 자격도 다만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분이 먼저 보이신 사랑에 반향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다른 이를 섬기는 것이다.

2. 사랑과 섬김이 기초이다. 매일 주님 앞에 나아가 사랑을 고백할 때 돌보는 이를 사랑하고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우러난다. 사랑의 관계는 작은 일에서 시작하고 작은 일에서 감동받는다. 작은 일에 관심을 보여야 한다.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이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10. 05:00

지방교회 누림글 축복하지 않으실 수 없는 사람 지체들의누림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얻는 것(계22:17)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값없이'라는 말만 들을 줄 알지 '원하는 자'라는 말은 종종 잃어버립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3. 05:00

지방교회 누림글 믿음은 전적으로 그분께 속한 것 지체들의누림글

어떤 이들은 "예수를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믿는가?"라고 묻습니다. 

"물론 본 적이 없지만 나에게 그분이 전달됐기에 안 믿을 수가 없다!'"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그분께 속한 것입니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었으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합니다(엡2:8)

믿음은 그리스도 자신이요, 은혜는 그분이 내 안에 전달하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이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이라고 합니다(갈2:20). 

다이아몬드가 왜 소중한가? 그 소중함은 내가 느껴서가 아니라 보석 자체에 있습니다. 믿음이 나에게 속하지 않음을 볼 때 우리는 겸손해집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19. 05:00

지체들의누림글 103 - 숨겨진 사람, 속사람 - 지방교회 누림글

베드로는 우리의 영을, '내 마음 속에 숨겨진 사람'이라고 했으며(벧전3:4), 바울은 '속사람'이라고 했습니다(엡3:16)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12. 05:00

지체들의 누림글 102 - 힘과 인격 - 지방교회 누림글

그리스도의 힘을 사용해서 우리가 겸손해지는 것과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살아서 겸손이 되시는 것, 이 두 가지의 분별이 있어야 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5. 05:00

지체들의누림글 101 - 우리의 유기적인 정책 - 지방교회 누림글

우리의 세 강조점, 즉 집회에서 사람으로,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오라고 하는 것에서 가는 것으로, 이것이 우리의 유기적인 정책이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8. 29. 05:00

지체들의누림글 101 - 말로 다할 수 없는 억울함 - 지방교회 누림글

하나도 틀리지 않고 죄도 없고 아주 공의롭지만, 십자가를 지지는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